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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100% 천연화장품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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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과일로 아기바스부터 메이크업 클렌징을 하나로 통한다’

 

유아 바스부터 폼클렌징 기능까지 겸비한 비누가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 꼼꼼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소소한 비누 하나도 원료까지 따져가며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천연재료들, 천연이 유행이다.

하지만 전성분까지 세세히 확인해봐야 한다. 시중 천연제품(특히, 천연비누는 계면활성제와 글리세린이 대부분 포함)에는 화학성분과 유기농 성분이 들어있다.

시중의 천연제품들이 과연 100% 천연제품 일까 겉으로는 100% 천연화장품이라 통해지지만, 실제 100% 천연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이나 유럽은 천연(Natural)과 유기농(Organic)를 명확히 구분하고, 서로 틀린 존재라 명시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무분별하게 천연제품도 아닌 것이 천연제품 마냥 둔갑하여,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에 프랑스 브랜드 AZIAL(아지엘) 관계자는 프랑스에는 100%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프랑스 화장품 협회에서 100%천연성분에 대한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또한 화장품을 어른부터 신생아까지 사용 가능한 인증서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100%천연성분 인증을 받은 AZIAL(아지엘)은 홈페이지를 통해 “3+1, 2개 이상 무료배송등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구입은 아지엘 홈페이지(http://www.azial.co.kr)에서 가능하며 현재 아지엘 홈페이지에서는 구매 횟수에 따라, 고아원 및 보육원 시설에 기증 이벤트를 9월부터 진행한다. 

[환경일보 -  201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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