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엘 인터내셔널,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사업 및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난 11일 수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마케팅, 금융 등 지원사업을 우대하여 수출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추진되었다. 2023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수출 기업으로 1038곳이 선정됐다.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2011년 창립 후 베트남 등 가금류 브랜드 ‘clean chicken’과 ‘E&L FOOD’의 해외 수출을 주력으로 100만불,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여받았으며, 이후로도 매년 600만불 이상의 매출이 상승중이다. 자사 브랜드 ‘갓소스’ 등을 개발하여 국내유통 및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FDA, FSSC22000, ISO9001, ISO22000, 관세청의 AEO, 여가친화기업, 가족친화인증 등의 다수의 인증 보유하고 있다.
이엔엘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특히 베트남에 6월 오픈 예정인 갓소스 레스토랑 1호점을 필두로 프랜차이즈 글로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지니스코리아 허성수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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