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이엔엘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 설립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는 신선식품의 포장 및 배송 시, 보존력과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박스에 99.9% 항균막 특수 처리를 하는 연구를 진행중이다.
지난 2월 설립한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는 이엔엘 인터내셔널(대표:이상윤)의 자회사다.
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박스는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 및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시키고 항균막을 형성시켜
신선식품의 보존력과 유통기한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주식회사 이엔엘연구소의 이상윤 대표는 “해당 연구기술을 통해 기존 박스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해외 수출박스에 적용 및 상용화시켜 글로벌 박스 사업화의 성과를 기대 전망한다” 고 밝혔다.
이번 이엔엘연구소의 설립으로 이엔엘인터내셔널의 광고기획 자회사인 비페이스 주식회사를 포함,
생산, 연구, 광고기획, 유통, 무역 등 비즈니스 전 영역에 걸치는 ‘one-business’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2011년 3월 설립 이후, 300만 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 하면서 한발 더 도약 중이다.
자사브랜드 `Clean chicken` 가금류 수출과, 만능소스 `갓소스`, 애견간식 `개취(개의취향)` 이외 수개의 자사 브랜드를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수출판매를 하고 있다.
[산업일보 -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