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엔엘 인터내셔널 ‘2019가족친화기업’ 선정
이엔엘 인터내셔널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가족친화경영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적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의 엄격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3년간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기업에 대해 지원사업 가점을 주거나 중앙부처와 지자체, 은행 등이 지원하는 211개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엔엘 인터내셔널은 임직원의 워라밸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주 40시간 근무, 문화의 날, 육아휴직, Refresh 휴가,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남녀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제도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엔엘 인터내셔널 이상윤 대표는 “2018년 여가친화기업 선정에 이어 가족친화기업으로도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가족들도 함께 ‘일하기 즐거운 우리회사’로 불려질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경제 - 2019.12.19]